동두천시 상패동 교동협의회 정기회의

설날 불우이웃에게 백미10kg 20포 전달키로

동두천시 상패동(동장 윤만규) 교동협의회 정기 회의가 지난 21일 상패동주민센터에서 개최됐다.

 

윤만규 동장, 김정현 목사(동성교회), 오성환 목사(반석교회), 황종협 목사(서림교회) 등 7명이 참석한 이날 교동협의회에서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도 추진 일정을 논의했다.

 

교동협의회는 2012년 구정에 백미 10kg 20포를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윤만규 동장은 “금년은 구제역과 침수피해 등 어려움이 많은 한 해였지만 교동협의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적극 도와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다”며 지난 한 해 동안의 후원에 감사했다.

 

동두천=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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