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시협의회 간사(52) 가 지난 16일 수원 리젠시호텔에서 열린 ‘2011년도 유공 자문위원 수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유 간사는 2005년 자문으로 위촉돼 지역 사회 발전은 물론 지문위원으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등 협의회 운영 및 위원 친목도모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15기 출범과 함께 간사로 임명돼 지역내 통일운동을 주도하고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확산기키는 한편 통일후계세대 양성에 지대한 관심으로 미래 통일준비에 헌신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유 간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통일정책 추진과 국민통합에 기여하고 지역협의회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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