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인하대학교동문회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16일 현대웨딩홀에서 동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 재김포인하대 동문회는 지난 4월부터 김포지역내 동문들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모토로 준비모임을 가졌으며, 이날 발족식을 계기로 동문회 활성화와 후배들을 위한 장학사업 등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김기수 초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김포지역을 위하고 동문들의 화합을 위해 동문회가 결성된 만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유정복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김포지역을 위한 동문회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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