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원곡보건지소가 ‘welcome happy together' 라는 슬로건으로 단원구 원곡본동 주민센터 1층에서 월요일~금요일까지 일반·치과·한방진료를 상시 실시하고 있다.
안산시는 지난 2003년 3월부터 ‘중국동포 및 이주노동자 건강검진센터’를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2005년 5월17일 원곡보건지소로 명칭을 변경해 지역주민과 외국인근로자 등을 위한 의료서비스로 지역사회 의료안전망 실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단원보건소(이홍재 소장)는 지역주민과 외국인의 건강보호에 기여함은 물론 아시아 속에서의 국가 위상을 높이고 지역, 국가경제의 기반을 조성하고 행복한 사람들이 즐겁게 사는 선진 안산으로서의 현재와 미래를 달리는데 앞장서고 있어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민간전문의료자원봉사자와 네트워크를 구축,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외국인 진료를 하고 있으며 홀수달 첫째주 일요일은 중국동포 진료 및 건강검진을 짝수달 첫째주 일요일은 중국동포를 제외한 외국인에게 진료 및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셋째주 일요일마다 결핵검진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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