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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종 양주·동두천 예비후보 등록

승인 2011-12-13 21:01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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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종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이 13일 내년 4.11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세종 예비후보는 이날 양주·동두천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세종대왕의 시인발정(施仁發政)의 마음으로 양주·동두천의 발전을 위해 저 자신부터 바뀔 것”이라며 “국가와 한나라당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계파를 초월해 ‘창조적 혁신’을 기치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과 국민 속으로 들어가 국민들을 감동시키는 바른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의 선봉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양주·동두천 발전을 위해 새로운 역사의 문을 두드릴 것”이라며 “양주·동두천 시민들의 소중한 말씀들을 열린 귀로 듣고, 마음 속으로 깊이 새겨 소통과 공감의 새로운 역사의 문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보다 역동적이고 젊음이 넘치는 활기찬 신 양주, 신 동두천을 건설하겠다“며 ”도시개발 전문가로서 일반 행정가와는 다른 시각에서 양주·동두천 개발을 창조적으로 이끌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양주=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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