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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이버대학 학생회 저소득 층어린이에게 희망 나눠

승인 2011-12-13 17:16
유창재 기자 cjyo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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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이버대학 제10대 총학생회(회장 원옥예)는 지난 10일 남양주시청 제2청사에서 관내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사이버대학과 함께하는 꿈드림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총학생회 회원 80여명은 자신들의 송년의 밤 행사 예산으로 5명의 어린이에게 각각 10만원씩 50만원의 장학금 전달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열어줘 어린이들에게 꿈과 동심을 심어주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전한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함께했다.

 

한편 하나님이 주인이신 세계사이버대학(총장 강호성)은 2000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인가받은 우리나라 최초의 원격대학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학습이 가능한 원격대학으로 기독교 정신을 근간으로 학교법인 한민족학원을 모체로 설립됐다.

남양주=유창재기자cjyo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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