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피코로부터 1천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6천200Kg을 7일 오후 시에 기탁했다.
케피코는 10Kg 쌀 300포, 20Kg 쌀 160포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라며 전달,시는 기증받은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 300여 가정에 기증받은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에 기증한 쌀은 케피코가 지난 20년간 자매결연을 유지해 온 화성시 장전 정보화마을에서 구입한 것으로 도농교류의 모범도 보이고 있다.
한편 케피코는 당정동에 위치한 자동차 전자제어시스템 전문기업으로 노사가 협력해 이번 쌀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군포-이승환기자 lee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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