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사무소 증축 및 소흘보건지소 신축공사 준공식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3일 5만여 소흘읍 주민의 행복의 거점이 될 ‘소흘읍사무소 증축 및 소흘보건지소 신축공사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김영우 국회의원,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소흘읍 주민, 보건분야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인 사물놀이와 경기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수와 준공식 테이프 절단식에 이어 서장원 포천시장의 기념사로 진행됐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안락한 일터를 배경으로 더욱 친절(Service)하고 신속(Speed)하며 고객이 감동(Satisfaction)할 수 있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으며, 그동안 설계와 감리에 온 힘을 쏟은 예장건축사사무소 배기동 건축사와 사업 시행에 공헌한 포천시청 김장근 직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식후 행사로는 방타타악기앙상블의 ‘해설과 함께하는 타악음악콘서트’가 열려 준공식에 참석한 주민들과 가까이 호흡하고 함께하는 공연으로 모처럼 신선한 감동과 기쁨의 환호가 소흘읍에 울려퍼졌다. 포천=안재권기자aj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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