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오전 10일 오후 2시 이천어린이도서관 어울림터에서 어린이를 위한 매직컬 공연이 열린다고 1일 밝혔다.
‘매직컬’이란 마술(Magic)과 연극 그리고 율동이 하나로 합쳐진 공연을 말하며,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 예술이다.
‘써니의 상상이야기’라는 제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일깨워주는 교훈의 메시지와 감동을 담고 있다.
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써니의 상상이야기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공연”이라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이번 공연의 참가 신청은 11월 30일부터 이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icheonlib.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644-4382)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백상기자 bs2000@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