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와 동두천 로타리클럽은 22일 오세창 시장과 임상호 시의회의장, 시의원 및 중·고등학교장, 각 사회단체장,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3회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탈선방지 캠페인’을 벌였다.
동두천시에서 주최하고 동두천 로타리클럽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13회째로 1부 개회식, 2부 특별강연, 올댓 댄스스포츠의 특별공연, 3부 경연대회,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오세창시장은 축사를 통해“국가의 희망인 청소년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약물?오남용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과 좌절감으로 고통 받는 청소년이 없는 사회를 만들 책임이 어른들에게 있다”며학생들에게“맑고 건강하게 자라며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해 동두천시와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훌륭한 청년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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