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는 9일 대회의실에서‘제49주년 소방의 날’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소방행정발전에 기여가 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및 방화관리자 등 28명에 대해 표창 했다.
이인창 소방서장은 “선진국가의 초석은 안전으로 소방서 전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각 대상물의 안전관리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김부겸 국회의원을 비롯 최경신 도의원, 김주삼 도의원,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시민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군포=이승환기자 leesh@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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