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남면서 트럭과 승합차 추돌사고 5명 부상

15일 오전 8시45분께 양주시 남면 경신리에서 노모씨(48)가 운전하던 5t 트럭이 앞서 달리던 권모씨(68)가 몰던 승합차의 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권씨 등 5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5t 트럭에 앞서 달리던 또다른 차량이 갑자기 비보호 좌회전했다는 두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주=이종현 기자 major01@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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