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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조심 강조의 달 대대적인 화재예방 활동전개

승인 2011-11-03 15:05
고창수 기자 cskh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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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방서 (서장 정장권)은 불조심 강조의 달 11월을 맞아 범국민적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여 화재없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대대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소방서는 오는 30일까지 에덴유스호스텔을 비롯 청심청소년수련원, 가평꽃동네, 청심국제병원, 청평풍림리조트 등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업체를 비롯 주유소, 아파트 등에 플래카드를 게첨,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LED모니터를 활용한 홍보 및 화재예방캠페인 등 방화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농촌마을과 아파트 등에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서한문을 배부하고 홍보방송을 유도하는 한편, 안전생활화를 위해 가평군 읍·면 주민자치센터와 연계 안전생활화를 위해 소방안전교육 등을 전개한다.

 

　특히,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불조심 작품 공모전을 갖는 한편, 특별관리지역에 대한 자율방화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화재예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가평=고창수기자chkh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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