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는 2일 수리산 초막골 일대에서 관내 유관기관 19개소 3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산불 및 산악사고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은 등산객이 태운 들풀이 산불로 확대되면서 많은 등산객들이 고립된 상황을 시나리오로 산악 인명구조 및 산불진화 활동이 전개됐다.
한편 이번 훈련에는 김윤주 군포시장과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훈련평가를 위한 평가관과, NGO 등 10명이 훈련상황을 면밀히 분석 평가했다.
군포=이승환기자 leesh@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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