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주부 모니터 요원 위촉

제2기 안성시 주부모니터 위촉식이 지난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황은성 시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위촉된 주부 모니터들은 앞으로 2년간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여 제안하고 각종 시책 운영에 개선 의견을 제출하는 전달자 역할을 한다.

 

황은성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 생활 속에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이 중요하다”며“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많이 반영시키는 정책을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1112@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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