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발전과 공익실현에 노력하고 있는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광수)이 군민에게 다가가는 참실천 봉사단을 발족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4일 발대식을 가진 “좋은사람 좋은세상”봉사단은 이광수 이사장을 정점으로 40여명의 봉사단원으로 구성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누구나 참여하고 언제든지 봉사한다는 방침아래 상시화 되고 지속가능할 활동으로 참봉사 실천을 위해 따뜻한 조직 따뜻한 세상을 조성하고 다함께 행복한 좋은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들 봉사단원들은 지난 25일부터 2일간 이광수 이사장을 비롯 40여명의 회원들이 하면 하판리 소재 가평꽃동네를 방문 시설관리공단의 전문성을 살려 지난여름 수해를 입은 운동장을 비롯 화단 등의 청사 개선 봉사활동과 함께 식사도우미, 목욕봉사를 통해 수용자들과 가족 같은 분위기로 진정한 봉사단의 이미지를 구축해 주위의 칭송을 받았다.
이와 함께 봉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수혜자 및 장애인 수용시설을 찾아 성금과 성품지원은 물론 시설봉사와 함께 직원과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조성 및 진정한 마음으로 공유하는 참봉사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이와 같이 작은 관심과 나눔의 마음으로 봉사하는 좋은사람 좋은세상 봉사단은 자연정화 활동을 비롯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불우한 가정을 위해 지역과 세상에 아름답고 따뜻한 손길을 펼쳐 사회의 빛이 되고 사랑을 전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