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사항과 문제점, 향후 공정 등에 대한 종합적인 확인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한다.
지난 12일부터 3일간 이진용 군수를 비롯 사업담당부서장, 읍·면장, 기획·예산 담당 공무원이 참석하여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지연 또는 문제점이 발견된 사업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대책을 마련하여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켜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현지 확인에서는 에코피아-가평전략사업과 연계상태, 주민 수혜도 및 행정여건 변화에 따른 창의성 반영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한편, 견실시공여부, 안전관리실태 등에 대한 점검과 아울러 문제점을 발굴, 개선시켜 나감으로서 동절기 전에 사업이 완려하도록 유도해 사업의 효율성과 수용성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장 확인 첫날에는 설악면 설곡리 산촌생태마을 조성공사장, 설악도시계획도로, 청평도시계획도로개설공사장 등 6개 현장의 사업추진상황을 확인하고 13일에는 장애인복지관,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설치사업장, 승안천 개수공사현장 등과 14일에는 현리도시계획도로개설공사장,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현장 등의 현장확인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편익 향상에 기여한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