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재즈축제로 자리매김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매년 관객이 10%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축제 일주일을 앞두고 지난 25일 1일과 2일 티켓이 완전 매진되었다.
제 8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주 무대인 Jazz Island(자라섬 중도 잔디광장)를 중심으로 총 아홉 개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자라섬재즈축제는 재즈의 대중화와 관객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주무대인 Jazz Island(자라섬 중도 잔디관장)와 Party Stage(자라섬 중도 잔디광장 뒤편)만 유료무대이고 7개 무대는 티켓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티켓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무대는 Jazz Cube(자라섬캠핑장내 다목적 운동장), Jazz Palette(자라섬캠핑장내 농구장), Festival Lounge(자라섬캠핑장내 다목적 운동장), JJ Club(자라섬캠핑장내 농구장, JJ Hawon(자라섬캠핑장 옆 이화원), JJ Station(가평전철역광장) 등 7개 무대다.
지난해 16만8천여 명의 관객이 찾아와 즐겼던 자라섬 재즈축제는 자연과 하나 되는 독특한 친환경생태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대한민국 우수축제이자 명실상부한 국내최대의 음악축제로 최고의 라인업과 산소탱크라는 자연관경, 가을과 섬이라는 테마 있는 정취와 추억,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브랜드파워, 더욱 편리해진 접근성 등 이용이 용이해져 관객 수가 증가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티켓 없이 즐기는 무대 운영안내표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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