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국민생활체육 테니스대회 1위
군포시청 건설과 직원인 김기주씨가 지난 3일 춘천에서 열린‘제1회 대통령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테니스대회’에 부인 강정옥씨와 팀을 이뤄 부부조에 출전, 우승 했다.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등이 후원한 경기로 남녀 1천1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김씨 부부는 “아들과 딸의 열띤 응원으로 우승할 수 있었다”며 “시의 역점 시책인 ‘가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일조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군포=이승환기자 leesh@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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