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다음 달 중순 개관 예정인 시청 1층 ‘밥상머리 북카페’에서 함께 일할 자원활동가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자원활동가의 자격은 최소 주 1회 2시간 이상, 3개월 이상 참여 가능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현재 리모델링 공사중인 시청 ‘큰시민 작은도서관’이 북카페 ‘밥상머리’로 재개관되면 도서정리와 대출, 반납 및 독서프로그램 기획·운영에 이르기까지 북카페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는다.
또 인력이 부족한 관내 작은도서관과 미니문고에 파견돼 운영을 지원한다.
군포=이승환기자 leesh@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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