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0사단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여주군과 양평군 일대에서 기동훈련한다.
이번 훈련에는 장갑차 등 대규모 군부대 장비와 병력이 참여하며, 여주와 양평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의 교통통제와 함께 검문소도 운영한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군용 헬기의 운항과 공포탄ㆍ조명탄 사격이 이뤄져 소음과 교통혼잡 등 부분적으로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
20사단은 기동훈련에 따른 교통혼잡 등 일부 불편이 예상된다며 우회도로 이용 등 군의 교통통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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