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농지연금 가입하세요"

양평역ㆍ재래시장서 거리 홍보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지사장 전종생)는 8일 양평역 및 양평재래시장에서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농지연금사업의 인지도 확산 및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농지연금은 부부 모두 65세 이상 농업인으로 영농경력 5년이상, 총 소유농지 3만㎡ 이하인 농민으로 연금수령액은 연령과 농지가격에 따라 결정되며, 연금의 안정성, 영농 또는 임대소득 가능, 부부가 모두 평생 보장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종생 지사장은 “금년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농지연금사업을 우리 공사의 명품브랜드로 육성토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날 오후에는 제18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양평군청부터 양평시장 입구까지 양평군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점검 가두 캠페인 및 홍보전단지 배포를 실시하는 등 추석을 앞두고 군민들의 안전점검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계도활동도 실시했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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