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노인복지관 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황설희)는 고령화시대 어르신들에 대한 가족부양의 부담감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65 어르신 돌봄센터를 개설 운영하고 있어 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평군 노인복지센터가 운영되고 있는 주간보호센터 시설은 주중 주산에만 운영되어 치매·중풍 등 노인성질환자들이 가족부양 부담 및 안전사고의 우려됨에 따라 365일 상시보호체계 구축으로 삶의 서비스, 질적 향상 및 보호자 부양부담을 해소하기위해 365 돌봄센터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이에따라 365어르신 돌봄센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 노인용양등급을 받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식사제공 및 건강관리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되며 일반인은 일정의 참가비를 납부하고 참가할 수 있다.
한편, 가평군 노인복지센터는 고령화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부양의식 변화로 인한 치매·중풍 등 독거노인 안전사고 발생과 가족의 부양부담 증가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인복지관내 방문용양 사업과 주간보호센터의 전반적인 운영실태 및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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