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설관리公 내달 출범

여주군 시설관리공단이 내달 중 출범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이두환 전 여주군 농정과장을 초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이내풍 여주대 교수와 조대현 전 과장, 박영선 인도문화연구소장, 군 주민생활지원과장, 자치행정과장, 기획감사실장 등을 비상임 이사와 감사로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들 임원의 임기는 3년으로 하되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도록 했다.

 

시설관리공단은 이사장 아래 비상임 이사와 감사 6명을 두고 경영지원팀과 주차관리팀, 시설관리팀 3개 팀 체제에 정규직 16명과 무기계약직 11명, 일용직 15명 등 모두 42명으로 구성됐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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