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영양플러스사업 전개

가평군은 영·유아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균형적인 영양을 제공해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영양플러스사업을 전개한다.

 

군은 올해 1억2천여 만원을 들여 가구별 최저생계비 200% 미만인 가정 중 영아 28명과 유아 55명, 임산부 27명 등 총 110명을 대상으로 18개월(단, 임산부가 모유수유시 20개월까지 가능)까지 월 2회 가정을 방문해 미역, 우유, 당근, 계란 등 11개 식품을 지원한다.  가평=고창수 기자 cskh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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