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의장 피광성)는 지난 1일 제122회 정례회를 개회, 오는 13일까지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지난달 1일부터 20일까지 집행부에서 제출한 결산서와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세입·세출, 계속비, 이월비, 채권·채무, 기금 및 금고운영 등 재정 전반에 걸친 결산검사를 통해 상정된 ‘201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을 처리한다.
또 ‘201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김포시 용역과제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 ‘김포시 지방채 상환기금 운영 조례 폐지안’과 ‘김포 우수농산물 판매장 및 농업경영인 사무실 무상사용 동의안’ 등 모두 10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