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지금보금자리주택지의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이 10월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29일 남양주시와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8년 동안 택지개발 예정지로 묶여 있다 지난해 9월 보금자리주택지로 전환된 지금지구는 지금동, 수석동, 가운동, 일패동 등 198만4천㎡ 부지에 보금자리 1만2천54가구 등 모두 1만6천632가구가 들어선다. 경기도시공사는 30일 보상공고 후 주민 공람공고를 거쳐 오는 10~11월에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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