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석 경기도의원(가평2/한나라)이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한 제 8회 창립기념식 및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박창석 의원은 낙후된 가평지역 농업선진화를 위한 특화농법지원사업, 농촌체험마을 사업유치, 농어촌도로개설사업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날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한 박창석 의원은 지난 2007년 가평 제2선거구 광역의원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정치입문 지난해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당선되는 등 군민들로부터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7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 여성특별위원, 예산결산위원을 역임하고 8대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 간사, 경기북부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 등 발빠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농림수산위 간사 역할을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초석이 되는 관광인프라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의정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29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전국250여 대표 지역 언론사 관계자들과 정부인사 및 수상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 및 의정대상 시상식과 지역 신문의 날 기념식이 함께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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