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시흥시 차량등록사업소는 다음 달 6일부터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자의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한다.

 

시는 그동안 체납된 과태료 징수를 위해 지속적인 독촉 고지서 발송, 재산에 대한 압류 및 관허사업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해 왔다.

 

차량등록사업소는 6월 현재 주정차위반 과태료를 체납한 4만6천700명에게 다음 달부터 번호판 영치를 알리는 고지서를 제작, 우편 발송을 완료했다.   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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