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양평, 김선교 군수 직업소개소 방문
지역사회 양평군

양평, 김선교 군수 직업소개소 방문

16~17일 이틀간 관내 인력시장 찾아…구직자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

김선교 양평군수, 새벽 인력시장 현장 목소리 경청

김선교 양평군수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관내 인력시장(직업소개소)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김 군수는 양평읍 소재 월드인력을 비롯해 관내 19개 업체 중 9곳을 방문, 인력사무실 관계자 및 구직자들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격려했다.

 

현재 양평군은 각종 규제로 인해 기업체 수가 많지 않아 상용직의 소개실적보다는 주로 건설일용근로자 소개로 인력시장이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김 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구직자들과 면담을 통해 수렴한 애로사항 등을 적극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사업, 장애인 일자리사업 등 참여인원 1천400여명을 목표로 지난 1월부터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양평일자리센터 운영, 구인, 구직자 취업알선,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운영, 이동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