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남양주시, 환경농업단체연합회는 오는 20일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 D-100일을 맞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성공다짐대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와 전남도는 세계유기농대회와 F1 그랑프리대회 상호 지원,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 등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또 15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함께 열리며 유기농 테마파크에서 친환경 논우렁이 입식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는 9월26일~10월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와 종합촬영소 등 팔당지역에서 110개국 2천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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