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여주공장이 연산 10만t 규모의 자동차용 안전유리를 생산하기 위한 신규 라인을 완공,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KCC 여주공장은 지난 9일 여주군 가남면 본두리에 최첨단 유리 6호기 신규 라인 준공식을 했다.
6호기 신규 라인의 인출량은 300t/일 규모로, 지난 2009년 11월에 착공해 1년 6개월여 만에 완공됐다.
KCC 여주공장은 1988년 판유리 1호기의 설치와 함께 자동차용 안전유리 생산라인을 가동한 이후 계속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로 추가 생산라인을 증설, 2004년 이후 판유리 4개 호기를 보유해왔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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