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파주개성인삼축제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또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기존 임진각 주차장뿐만 아니라 평화누리 일부를 축제장으로 활용해 더 많은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파주개성인삼축제추진위원장(위원장 조재열)은 최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축제추진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조 추진위원장은 “인삼 예정지 관리에서부터 수확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믿을 수 있는 인삼을 소비자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파주=김요섭기자 yoseop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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