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나무심기 2억여원 투입

가평군은 2억6천여만원을 들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지 자원화, 녹색관광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녹색조림사업을 벌인다.

 

군은 올해 설악면 엄소리와 송산리 6㏊에 잣나무를, 설악면 가일리 2㏊에 물푸레나무를, 설악면 이천리에 탄소흡수력이 뛰어난 백합나무를 각각 심는다.

 

또 상면 임초리와 북면 도대리에 헛개나무 7㏊를 식재하고, 가평읍 읍내리와 상면 태봉리 등 5㏊에 소나무와 낙엽송·상수리나무 등 모두 75㏊에 16만본을 심는다.   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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