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서장 정장권)는 불의의 화재사고로 재산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피해복구와 체계적인 구호제도를 실현하기 위해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소방서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통해, 이재민 긴급구호물품제공 등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유관기관 및 단체와 유기적인 긴급 구호 지원시스템을 구축, 빠른복구를 통해 이재민들이 안정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가평소방서는 지난 1월에 화재로 인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북면 화악리 노모씨(57) 가정을 방문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지난 4월에는 의용소방대원 18명이 화재피해를 입은 잣공장을 방문하여 복구지원 봉사활동을 통해 이재민이 생활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119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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