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체납 차량 번호판 압류

안성시가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자의 차량 번호판을 압류한다.

 

시는 다음 달 말까지 자동차 체납세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해 오후 7시부터 차량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체납번호판 자동인식시스템을 활용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또 이 기간 중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과 전국 자동차세 5회 이상 체납 차량을 적발할 경우 번호판을 보관하기로 했다.    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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