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성생마을에 네 번째 경기행복학습관이 12일 문을 열었다.
성생마을 행복학습관은 마석가구단지 관리사무실 2층 165㎡를 개·보수해 멀티룸, 컴퓨터교실, 학습준비실 등 3개 공간으로 꾸몄다.
경기도 북부청은 지난해부터 소외된 지역의 마을회관 등을 개·보수해 학습장을 만들고 강사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북부청은 올해 안으로 양주 천성마을, 동두천 걸산마을, 양평 상록마을 등 한센촌과 안산 고향마을 등 사할린 교포 정착촌에 행복학습관을 열 계획이다. 북부취재본부=김동일기자 53520@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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