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오는 6월30일까지 폐휴대폰 1만3천개를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25일 호수공원 녹색광장에서 (사)안산시 새마을협의회와 연계해 폐 휴대폰 모으기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폐 휴대전화 1대당 1천100원의 기부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사회적 운동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폐 휴대전화 모으기 캠페인이 이웃사랑, 나라사랑 실천운동임을 강조, 공공기관과 학교, 기업체, 종교·사회단체 등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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