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2011년 ‘대양주 시장개척단’ 및 ‘남미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양주 시장개척단은 6월19일부터 25일까지 호주(시드니)와 뉴질랜드(오클랜드) 지역을, 남미시장개척단은 7월10일부터 17일까지 칠레(산티아고)와 페루(리마)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시작개척단 모집규모를 각 10개 기업으로 정하고, 항공비 50%(최대 100만원 한도),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현지 시장성 조사비, 바이어 발굴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양주 시장개척단은 오는 29일까지 남미 시장개척단은 5월 2일까지 신청접수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 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1472.nyj.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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