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는 의회 앞 잔디마당에서 의회 개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년산 소나무를 식재했다.
이 자리에는 김인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 모두와 조병돈 이천시장이 참여했다.
기념식수 후 김 의장은 “이천시의회 출범 제20주년을 맞이해 지난 20여 년의 역사를 뒤 돌아보고 특히 21만 이천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푸른 정신을 영원히 이어가고자 20년산(産) 반송을 식수했다”고 말했다.
조병돈 시장도 “작고 내실 있는 행사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제고와 올바른 의회 상 정립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된 것 같다”며 시의회 개원 제20주년을 축하했다.
이천=임병권기자 limbk1229@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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