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면에 ‘체재형 주말농장’ 추가 조성

김포농기센터 연말까지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용섭)가 도시민의 도시탈출과 농촌지역 소득 증대를 위한 체재형 주말농장을 월곶면 조강리에 추가로 조성한다.

 

센터는 올 연말까지 2억3천여만 원을 들여 바닥면적 40㎡ 규모의 체재시설 5개 동과 동당 430여㎡ 규모의 농장을 갖춘 체재형 주말농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농장은 도시 수요자 취향에 맞춰 작은 농장과 별장을 조성, 임대하는 새로운 형태의 농촌살리기 사업으로 해당 마을은 임대사업으로 소득증대를, 도시민에게는 전원생활을 만끽할 기회를 제공한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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