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4년만에 ‘세계 10대 아울렛’ 선정
신세계첼시 여주프리미엄아울렛(대표 최우열 www.premiumoutlets.co.kr)이 개장 4년 만에 ‘세계 10대 아울렛’으로 선정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지역 사회를 위한 상생경영으로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기업과 지역 간의 WIN-WIN 전략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여주군 여주읍 상거리 460번지 26만4천463㎡(8만여 평)의 부지에 2007년 6월1일 개장 이후 매년 20% 이상의 꾸준한 매출신장을 기록, 지난해에는 3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월평균 25~30만 명의 쇼핑객이 찾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버버리, 디올, 끌로에 등 세계 명품의류를 140여 개의 매장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울 강남에서 90km 권역 내에 위치한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접근성이 용이한 국내 최대 규모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의 성공 요인은 한국 최초의 세계명품 프리미엄 아울렛으로서 최고의 브랜드 컬렉션을 자랑하고 있다.
여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국내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특히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연간 400만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쇼핑, 관광명소로 여주는 물론, 강원, 충청, 경북 등지의 쇼핑인구를 꾸준히 유입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외국인 방문객 수가 전년대비 49% 증가하는 등 외국 관광객의 비중이 매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점이 눈길을 끈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이 외국 관광객들의 필수 여행 코스로 자리 매김 하면서 쇼핑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관광객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 매출 증대는 물론 지역홍보로 이어지는 이중 효과를 얻는 셈이다.
또한, 한국지역개발학회가 2009년 11월에 발표한 ‘여주지역사회 영향분서 보고서’에 따르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자의 84%가 여주군 내에서 외식 및 여가를 즐기고 있으며, 45%가 세종대왕릉과 천년고찰 신륵사, 명성황후 생가 등 여주지역 관광지를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는 아울렛 방문객들의 소비가 쇼핑에만 그치지 않고 외식, 관광, 레저 등 지역 내 다른 산업분야까지 고루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쇼핑,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유동인구가 유입됨에 따라 지역 내 도·소매업 사업체와 종사자가 대폭 증가하고 숙박, 요식업 등 타 산업의 동반상승 효과까지 가져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고용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1천900여 명의 종사자 중 88% 정도가 여주지역 주민으로 지역사회에 미치는 고용창출 효과는 상당하다는 것이다.
또한, 아울렛 개장 당시 여주인구는 10만 3천여 명에 지나지 않았으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성공과 함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오면서 4천여 명의 인구 증가와 100여 개의 기업을 유치, 2천여 명 이상의 고용창출을 이루어 내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얻어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여주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 하나로 아울렛 내에 여주 농·특산품 판매 매장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아울렛 VIP 고객에게는 여주 인근 관광지의 할인을 함께 제공해 지역 연계 관광을 도모했다. 또한 ‘여주 명품 쌀 사랑 이벤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여주의 특산품인 쌀과 도자기 등 농·특산물의 판매 촉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지역 홍보를 위해 여주와 이천, 광주 3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세계도자비엔날레에 대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 이미지를 높이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열린 음악회’, ‘효 잔치마당’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에 지원활동을 하는 등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영업활동을 통한 이윤 창출뿐 아니라, 지역경제의 동반성장을 고려하고 지역 문화와 동화되는 모습으로 여주의 대표 문화관광 시설로 떠오르며 국내 아울렛 시장에 전무후무한 성공사례를 남기고 있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미국 1위 아울렛 개발 업체인 사이몬 프로퍼티 그룹과 신세계 그룹의 공동투자로 설립되어 사이몬의 브랜드 유치, 디자인, 마케팅 그리고 영업 노하우와 신세계의 점포 개발, 운영 등의 노하우를 접목시킨 프리미엄 아울렛이다. 또한, 효율 중심 개발 및 운영 체계로 입점 상표의 제품판매 가격 인하를 유도하고 있다.
미국과 멕시코, 일본에서 20여 년간 프리미엄 아울렛만을 전문적으로 운영해 온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의 차별화된 건축 컨셉을 바탕으로 한 세련되고 이국적이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자체 조사결과 전체 방문고객 중 서울 거주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50% 수준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의 영업시간은 일요일~금요일까지 오전 10시∼밤 8시, 토요일 오전 10시∼밤 9시(설, 추석 당일 휴무)다.
서찬우 ㈜신세계첼시 홍보마케팅 팀장 “연간 400만 명이 찾는 여주프리미엄복합상가는 여주지역의 국고 쇼핑 관광지로 새로운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며”서울 강남권 및 경기 동·남부와 가까워 해외 관광객들의 관광 코스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고 말했다.
이처럼 국내 유통시장에 진정한 프리미엄 아울렛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신세계첼시는 지난 18일 파주에 2호점인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오픈했다.
도현철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점장은 “가족나들이와 명품 선호도 현상이 높아지면서 여주 아울렛을 찾는 사람들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라며 “또 백화점보다 평균 20%~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140여 개의 프리미엄 상표들의 본사가 직접 보증하는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어 해마다 매출 신장률 20%에 달한다”고 말했다.
여주 = 류진동기자 jdyu@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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