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몽골 전통문화 체험오세요

11월말까지 공연

이국적인 몽골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남양주시의 대표관광 상품인 수동면 ‘몽골문화촌’의 공연이 시작됐다.

 

6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몽골의 전문예술인 20명으로 구성된 민속예술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1일 2회 정기공연한다.

 

오는 19일에는 12명으로 구성된 마상공연이 처음 열린다.

 

이번에 초청된 공연단은 몽골국립예술단 및 철도공연단 등에서 활동하던 몽골의 최우수 예술인들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처음 소개되는 ‘허미’(몽골의 전통소리) 분야는 몽골에서도 몇 안되는 여성으로 선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u@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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