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보급 ‘박차’ 가평군, 그린빌리지 조성

가평군은 신재생에너지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을 위해 그린빌리지 시범마을을 조성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올해 37억원을 들여 태양광 설치 120가구, 태양열 설치 30가구, 지열 설치 10가구와 그린빌리지 6개 마을 60가구 등 모두 220가구를 보급한다.

 

이에 앞서 군은 지방보급사업 일환으로 54억원을 들여 공공기관 및 마을회관 등에 태양광 및 태양열 시설을 설치했다. <사진> 또 지난 2009년부터 모두 32억원을 들여 태양광 159가구, 태양열 63가구를 설치하는 그린홈 보급사업을 추진했다.  가평=고창수기자 cskh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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