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표 이천쌀’이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는 2011년도 친환경브랜드 대상에서 지자체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22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조병돈 이천시장은 김성제 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평가는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한국리서치를 통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광역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인식조사와 학계·산업계 전문가의 환경경영, 제품, 브랜드가치 등을 종합 심사해 선정됐다.
조병돈 시장은 “이천은 이천쌀을 비롯한 복숭아, 도자기, 온천이 발달한 문화도시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친환경농업과 환경친화적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시민과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천=임병권기자 limbk1229@egk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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