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복지패러다임을 연구하고 체계화하는 데 구심체 역할을 하는 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 이덕훈)이 14일 창립 1주년을 맞았다.
화성시에서 출연금을 지원, 지난해 2월 출범한 복지재단은 그동안 장애아동 및 사회공헌 실태조사를 통해 시의 복지수요와 수준, 지역 내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또 지원사업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위주의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해 복지시설 종사자와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올해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민간기업 참여의 장 마련을 위해 사회공헌정보시스템 구축과 화성시 복지여가문화시설을 조사해 고객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m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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