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덕풍동 등 도심 구시가지 주택재개발 정비예정지 A와 F구역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주택재개발 정비 예정구역인 하남시 덕풍동 383의 1 A구역(20만5천490㎡)과 덕풍동 496의 10 일대 F구역(1만5천921㎡)에 대해 오는 24일과 25일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이들 주민설명회는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지정(안)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며 정비예정구역 내 토지 소유자와 하남시민이면 누구가 참석이 가능하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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