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저소득층 교복지원

하남시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민·관 서비스연계사업인 ‘새내기 희망드림 교복 지원사업’을 펼친다.

 

시는 11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 부모가정 가운데 중·고교 입학생 162명에게 교복을 전달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최저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1인 당 23만원씩 모두 2천900여만원 상당의 교복 구입비가 지원된다.

 

교복지원 사업의 재원은 ㈜그린유토피아와 하남시보육시설연합회, ㈜대일이엔피,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에서 기탁한 성금과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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