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각 부서별로 분산돼 운영 중인 CCTV를 통합 활용하기 위해 오는 7월께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현재 5개 실·과·소에서 1천168대의 CCTV를 설치, 운영 중이다.
시는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위해 국비 6억원을 확보하고, 제1회 추경예산안에 7억원을 요청한 상태다.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되면 각종 불법행위와 강력범죄, 재난·재해사고 등 긴급 상항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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