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아동인지 능력 향상서비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저소득층 아동 1천명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이 서비스는 해당 가구에 매주 한 차례 ‘독서도우미’를 파견, 아동의 연령 및 특성에 적합한 책을 선정해 책 읽어주기, 도서지급, 독후활동 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만 2~6세 아동을 둔 전국 월평균소득 이하 가정으로, 주소지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 지원비는 대상에 따라 월 2만~2만7천원이 차등 지원된다.
군포=이정탁 기자 jtlee@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